가수 겸 배우 세정이 추위에 덜덜 떨었다.
세정은 14일 자신의 SNS에 "9월 어느 날"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정은 두툼한 겉옷과 수건으로 몸을 감싼 채로 귀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경이로운 소문'에서 비를 맞는 장면을 촬영한 후 추위를 달래는 중인 것으로 보인다. 그의 모습에서 연기를 향한 열정이 느껴진다.
한편 세정은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 도하나 역으로 출연 중이다. 세정은 그동안 드라마 '학교 2017' '너의 노래를 들려줘' 등의 작품에서 열연을 펼쳤으며, '범인은 바로 너!' 등의 예능에서도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