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은이 집콕 일상을 공개했다.
13일 김소은은 자신의 SNS에 "춥고 눈도 오고 집콕이 최고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소은은 편안한 옷을 입은 채로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다. 고양이를 바라보고 있는 그에게서 남다른 애정이 느껴진다.
한편 김소은은 지난 10월 종영한 MBC에브리원 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에서 이나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2005년에 데뷔한 김소은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 '해피엔딩' '마의' '밤을 걷는 선비' '도전에 반하다', 영화 '플라이 대디' '사랑하고 있습니까' 등의 수많은 작품에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