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헨리가 피아노와 바이올린 연주가 더해진 'It's you' 라이브 무대를 공개한다.
11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헨리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헨리는 첫 곡으로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OST 'It's you' 무대를 꾸민다.
최근 1인 기획사를 차린 헨리는 3개월 동안 연습 시간을 가졌고, 특히 그중 2달 동안 기타를 배웠다고 밝혀 기대감을 자아냈다.
뒤이어 헨리는 기타 실력을 보여주기 위해 처음 배운 곡인 버스커버스커의 '여수 밤바다'를 선곡해 색다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토크 후 이어진 무대에서 헨리는 3번째 미니앨범 [JOURNEY]의 수록곡 'JUST BE ME'를 선곡, '가장 나와 가까운, 나다운 노래'라고 소개했다.
솔직한 자신의 이야기로 돌아온 헨리의 'It's you', 'JUST BE ME' 라이브 무대는 이번 주 금요일에서 토요일로 넘어가는 오전 12시 40분,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