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솔라가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솔라가 스페셜 DJ로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서 솔라는 방구에 관련된 사연이 나오자 "우리 팀에서 문별이 방구 전문가다. 방구를 많이 껴서 그런 것이 아니라 방구를 입으로 정말 흉내를 잘 낸다"라고 말했다. 이에 DJ 김태균은 "다음에 라디오에 나오면 꼭 들어보고 싶다"라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솔라는 '멤버 중에서 누가 먼저 결혼 할 것 같나'라는 질문에는 "아직 생각을 해 본적은 없다. 하지만 결혼을 다 늦게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특히 솔라는 "처음 독립해서 살았을 때는 좋았다. 하지만 같이 멤버들과 함께 했던 시간이 그립기도 하다. 잠들기 전에 수다 떨었던 시간 등이 즐거웠던 시간이었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마마무는 지난 6일에 열린 2020 MAMA(마마, 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에서 환상적인 공연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