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유전체데이터 기반 플랫폼인 마이지놈박스(대표 박영태)는 사용자 맞춤형 매트리스 기반 기술을 특허 등록했다. 현재 국내외 유명 가구회사들과 사업제휴를 맺고 헬스케어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마이지놈박스는 서로 다른 유전자검사 서비스를 받은 고객들이 디지털 장비(시퀀싱 장비)를 통해 검사 과정에서 생성된 DNA데이터를 활용,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연결해주는 플랫폼 기업이다. 해당 특허 기술은 단말 장치(스마트폰, 테블릿, 노트북 등)와 사용자의 DNA정보를 통해 건강을 체크하고 신체 바이오 리듬을 향상시켜주는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또한 마이지놈박스 특허 기술이 들어간 매트리스를 함께 사용할 경우 센서 장치에서 분석결과를 서버로 전송해 사용자에게 상태 알림을 전달해준다. 이는 점차 확대되는 매트리스 시장과 빅데이터 서비스 개인 맞춤형 시장에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박영태 마이지놈박스 대표이사는 “이번 특허를 계기로 건강 데이터 중심의 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교두보를 마련할 것이고, 모든 수면 장애를 겪고 있는 사용자들의 수면 질을 향상시키는데 큰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