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가 시크한 눈빛을 뽐냈다.
선미는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무언가를 골똘히 생각하고 있는 듯한 선미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또 다른 사진 속에서는 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겼다. 선미는 시크한 눈빛으로 그가 출연할 Mnet의 새 예능 프로그램 '달리는 사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선미는 9일 오후 7시 50분에 첫 방송되는 '달리는 사이'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달리는 사이'에는 선미 외에도 하니 유아 청하 츄가 출연한다.
선미는 '가시나' '주인공' '사이렌(Siren)' 등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