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크리스마스 분위기 즐기며 집콕

입력
2020.12.06 20:49

배우 박민영이 집콕 일상을 공개했다.

6일 오후 박민영은 자신의 SNS에 "Stay home"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크리스마스트리 앞에 앉아 반려견과의 시간을 즐기고 있는 박민영의 모습이 담겼다. 청순함이 돋보이는 그의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박민영은 지난 4월 종영한 JTBC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에 목해원 역으로 출연했다. 박민영은 그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열연을 펼치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줬다. 그는 드라마 '거침없이 하이킥' '자명고' '성균관 스캔들' '개과천선' '7일의 왕비' '김비서가 왜 그럴까' '그녀의 사생활', 영화 '고양이: 죽음을 보는 두 개의 눈' 등에서 활약했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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