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미스코리아 김혜진·전혜지·전연주, 방역까지 꽉 잡은 패션 센스

입력
2020.12.07 10:01

2020 미스코리아들이 센스 있는 마스크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0월 개최된 '2020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당선의 영광을 안은 '진' 김혜진, '미' 전연주 전혜지는 최근 SNS를 통해 다양한 일상 사진을 공개하며 대중과 활발한 소통을 펼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2020 미스코리아들 또한 일상 속에서 철저히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마스크를 착용한 일상 사진에서도 이들의 남다른 패션 센스와 미모가 돋보인다.

미스코리아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김혜진 전연주 전혜지는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의 스킨케어 패션 마스크를 착용하고 '분위기 여신'의 면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마스크를 쓴 상태에서도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며 매력을 발산 중이다.

겨울철 피부 관리의 일환으로 스킨케어 패션 마스크를 선택한 점도 눈길을 끈다. 이들이 착용한 콜스킨 마스크는 국내 최초로 콜라겐 원사(실)를 활용한 스킨케어 패션 마스크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장기간 착용해도 피부 트러블이 생기지 않고 자외선차단 효과도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2020 미스코리아 당선자들은 한국일보이앤비(한국일보E&B)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달에는 '2020 대한민국 일자리 엑스포'에 참여했다.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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