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40년째 변함 없는 미모를 뽐냈다.
송혜교는 2일 자신의 SNS에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잡지 화보에 임한 송혜교는 반려견을 품에 안거나 손을 턱에 괸 채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는 1981년생으로 올해 우리 나이 40세라고 믿어지지 않는 동안 미모가 인상적이다.
송혜교는 지난달 17일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함께 사단법인 최재형 기념사업회에 관련 안내서 1만 부를 전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쳐 화제를 모았다.
한편 송혜교는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출연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