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2020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선정

입력
2020.12.01 15:34
비영리단체 및 사회복지단체와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 실천 공로로

향토기업 대성에너지가 지역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대성에너지에 따르면 지역사회의 여러 비영리단체 및 사회복지단체와 협력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영속성 있게 실천했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 지역사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힘겨운 시기를 겪는동안 코로나 극복 지원활동이 높게 평가됐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도는 보건복지부와 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해 지역에서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및 기관을 발굴해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인정기업으로 선정되면 각종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우중본 대성에너지 대표이사는 “회사와 임직원의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이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증명되어 기쁘다"며, "향토기업으로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안전을 생명처럼~ 고객을 가족처럼~’슬로건으로 고객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시가스 공급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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