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예은이 '페이스아이디'에서 톡톡 튀는 일상을 공개한다.
신예은은 23일 오후 5시 첫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페이스아이디(FACE ID)' 첫 에피소드에서부터 다양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페이스아이디'는 스타의 스마트폰을 통해 스타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공개하는 신선한 포맷으로 화제를 낳고 있는 신개념 모바일 라이프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활발하게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신예은은 최근 촬영 중인 드라마 현장에서 배우로서의 모습은 물론, 일상 속 사적인 공간들까지도 낱낱이 공개한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제작진에 “비밀이 없다”며 당찬 매력을 뽐냈던 신예은은 '페이스아이디' 첫 회부터 자신만의 시간을 보내는 침실도 최초 공개한다. 좋아하는 것들로 침실을 가득 채운 ‘덕질’ 일상도 확인할 수 있다. 평소 축구 선수 구자철의 팬이라고 알려진 신예은은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던 선수 유니폼과 편지를 공개하며 흐뭇한 웃음을 짓는 등 ‘성덕(성공한 덕후)’의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평소에도 구자철 선수의 영상과 SNS를 찾아본다는 신예은은 구 선수를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 “그때의 구자철 선수를 아냐”며 한참 열변을 토하고, 그가 국가대표에서 은퇴할 때 눈물까지 흘렸다고 고백하는 등 반전 매력을 뽐낼 것으로 기대된다.
더욱이 신예은은 평소 일상을 통해 발랄한 매력과 통통 튀는 개성까지 유감없이 드러냈다. 스마트폰으로 가장 많이 보는 것이 뭐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당당히 “저”라고 밝힌 신예은은 드라마 촬영 중 대기 시간이 길어지자 자신의 이름을 직접 검색해보거나, 셀카 삼매경에 빠지는 등 자기애가 넘치는 귀여운 모습을 보여줬다.
그뿐만 아니라, 드라마 촬영장에서는 순식간에 극중 캐릭터에 몰입하며 연기를 펼치는 배우의 일상으로 눈길을 끈다. 촬영 대기 시간에는 동료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리고, 스태프들에게 엉뚱한 발언들로 웃음을 주거나, 친구들과 그룹 통화를 하며 학교 생활과 과제에 대해 폭풍 수다를 나누기도 했다.
이에 '페이스아이디' 제작진은 “신예은은 활발히 연기 활동을 이어가는 배우인 동시에 20대 여성으로서, 평소 일상 속에서 스마트폰을 다양하게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친구 및 동료 연기자와의 소통부터 각종 콘텐츠 감상과 덕질까지, 때로는 화려한 스타인 듯하면서도 때로는 내 주변 친구인 듯한 그의 스마트폰 라이프와 친근한 매력을 기대해 달라”고 말하며 23일 오후 5시 첫 공개될 신예은 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신예은의 스마트폰 속 솔직 담백한 일상은 이날부터 3주에 걸쳐 스마트폰 화면을 그대로 담은 세로형 콘텐츠 '페이스아이디'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