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현실화하면서 수능·논술·면접 등 입시 일정에도 비상이 걸렸다. 한국외국어대학교 2021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에 응시한 수험생이 22일 서울 동대문구 한국외대 캠퍼스 내 면접 고사장에 홀로 앉아 노트북PC를 통해 비대면 화상 면접을 치르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