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꽃에 파묻혀 행복한 '마흔 살 생일'

입력
2020.11.22 18:34

배우 송혜교가 행복한 생일을 맞이했다.

22일 송혜교는 자신의 SNS를 통해 사진과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마흔 살 생일을 맞은 송혜교는 수많은 꽃다발들을 인증하며 하트 이모티콘을 더해 기쁨을 표했다.

또한 영상에는 송혜교 지인의 자녀들이 생일 축하곡을 불러주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세상에서 제일 예쁜 이모"라는 글귀가 더해져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해 1월 종영한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지난 17일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서경덕 교수와 (사)독립운동가최재형기념사업회에 최재형 안내서를 1만부 기증해 관심을 모았다.

유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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