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 '퀴즈 위의 아이돌' NCT(엔시티) 도영-정우-천러-해찬의 깜찍한 이모티콘 표정이 포착돼 누나 팬들의 마음을 사르르 녹인다.
오늘(21일) 방송하는 KBS 2TV '퀴즈 위의 아이돌' (이하 '퀴즈돌')은 다국적 K-POP 아이돌들이 퀴즈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불꽃 튀는 퀴즈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 '퀴즈돌'의 빅웃음과 오감만족 재미를 책임질 18회 게스트로 '글로벌 아이돌' NCT 도영-정우-천러- 해찬이 출연해 선배돌과 흥미진진한 퀴즈 배틀을 벌인다.
그런 가운데 NCT의 깜찍한 표정 대화법이 포착돼 관심을 모은다. 공개된 스틸 속 멤버들의 장난꾸러기 같은 표정이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이모티콘을 연상시키는 네 사람의 표정은 다채롭기만 하다.
도영은 실수를 한 듯 혀를 빼꼼 내밀며 쑥스러워하고 있고, 해찬은 자신을 주목해달라는 듯 '모두다 쉿'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우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 직면한 듯 코를 찡긋거리고, 천러는 지금 상황이 즐겁다는 듯 환하게 웃는 등 핸드폰 속 이모티콘이 현실화된 듯 흡사하다.
특히 서로에게 깜찍한 표정 시그널을 보내며 표정 부자 입증에 나선 모습이 보는 이의 미소를 유발한다.
한편, KBS 2 '퀴즈 위의 아이돌' 18회는 오늘(21일) 오전 11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