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록, 잘생김 뚝뚝 조각 비주얼

입력
2020.11.19 23:47

배우 신성록이 조각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19일 신성록은 자신의 SNS에 "얼마나 심심하면…비 온다…많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성록은 시크한 눈빛으로 독보적인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그는 앞모습과 옆모습 모두 완벽한 조각 비주얼로 시선을 모았다.

한편 신성록은 MBC 드라마 '카이로스'에서 김서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신성록은 앞서 드라마 '유혹의 기술' '아빠 셋 엄마 하나' '내 인생의 황금기' '별에서 온 그대' '트로트의 연인' '라이어 게임' '공항 가는 길' '황후의 품격' '배가본드', 영화 '내 생애 최악의 남자' '밀정' 등의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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