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노을이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신곡 '너의 곁에만 맴돌아'로 돌아온 노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균성은 동안 비결에 대한 질문에 "술과 담배를 안 한다. 운동도 많이 하고 스쿼트를 100kg 까지 든다. 피부과 가서 좋은 약물이나 레이저도 주입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상곤은 "균성이가 데뷔할 때 정말 말랐었다. 그런데 운동을 정말 열심히 한다"라고 언급했다.
특히 DJ 최화정이 "나성호 씨는 이상형이 야한 여자를 좋아한다"라고 말하자, 나성호는 부끄러워하며 "아니다. 차가운 도시여자를 좋아한다"라고 말했고, 멤버들은 "맞다. 화려한 여자를 좋아한다. 섹시한 여성 스타일을 선호한다"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상권은 부인 자랑을 해달라는 말에는 "일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영화도 만들고 많은 일을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