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태란이 일상 속 미모를 뽐냈다.
이태란은 지난 12일 오후 자신의 SNS에 "반가운 분을 만났어요. 류승룡 선배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태란은 영화 '내가 죽던 날'을 관람 후 류승룡과 인증샷을 찍은 모습이다.
특히 이태란의 나이 잊은 미모와 류승룡의 훈훈한 모습이 눈길이 간다.
누리꾼들은 "이태란 류승룡 조합 칭찬해" "이태란 나이 실화냐" "이태란 류승룡 내가 너무 좋아하는 배우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태란은 1997년 SBS 톱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순풍 산부인과'부터 '내 마음을 뺏어봐' '노란손수건' '결혼하고 싶은 여자' '소문난 칠공주' '결혼의 여신' '왕가네 식구들' 'SKY캐슬' 까지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