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저녁으로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과 함께 면역력을 키울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한국생활건강(대표 지정근)의 팔레오(paleo)는 세계 각국의 건강식품을 판매하는 전문 브랜드로 자연 그대로의 건강을 추구한다는 슬로건에 맞춰 전 세계의 생산지를 직접 방문해 수입, 판매를 진행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합성부형제나 첨가물 없이 원물 그대로를 담아낸 팔레오의 제품은 철저한 안전 검사를 통해 판매되고 있다.
또한 국내 직영 공장을 통해 원료의 수입부터 보관, 포장 및 출고까지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안전하고 빠른 배송과 서비스로 소비자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팔레오의 대표 제품인 ‘NMC 네이처락 포스트바이오틱스’ 유산균은 제주 유래 복합 유산균 7종과 아기 분변 유래 균주 2종을 사용한 제품으로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 유산균 대사산물이 합쳐진 4세대 유산균이다.
여기에 정상적인 면역기능과 세포분열에 필요한 아연,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필요한 셀레늄을 함유하여 4중 복합 기능성을 기대해볼 수 있다.
또한 미네랄과 염분을 통해 유산균의 내성과 장 점막 부착 능력을 강화하였고 체내 위산과 담즙산의 영향을 최소화하여 유산균 생장 능력을 높인 특허 유산균이며 SCI급 논문에도 기재되어 큰 화제를 끈 바 있다.
특히 국내 최초 제주 용암 해수를 배양수로 사용하여 자연 코팅막을 형성하는 NMC (Natural Mineral Coating, 네추럴 미네랄 코팅) 코팅 기술을 사용하여 인공 코팅제 없이 유산균을 장까지 생존할 수 있도록 한 점이 제품의 강점이다.
이와 관련 지정근 대표는 “체내 면역 세포의 70% 이상이 분포되어 있는 장의 건강이야말로 면역력 강화의 핵심”이라고 설명하면서 “유산균 제품을 구매할 때는 유산균이 살아서 장까지 갈 수 있게 하는 코팅 기술력을 꼭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자연을 더 자연스럽게’ 만든다는 브랜드 가치에 맞춰 소비자들의 건강한 삶을 지향하며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팔레오는 브랜드 모델 김현주를 내세워 포스트바이오틱스 외에도 타트체리, 석류콜라겐젤리, 새싹보리, 노니 등 다양한 건강식품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이상민 뷰티한국 기자 ani0819@beautyhank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