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트레스와 유해환경으로 인한 피부 트러블로 고민이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화제가 되고 있는 화장품 브랜드가 있다.
최적의 원료를 찾아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되찾아주는 트렌디 코슈메디컬 브랜드 바이더랩(대표 김경섭)이 그 주인공.
가을과 겨울의 건조한 피부관리를 위한 기능성 화장품 전문 브랜드 바이더랩을 18년 12월 론칭한 김경섭 대표는 이후 핸드크림, 바디워시, 샴푸, 클렌징폼 등 여러 제품을 출시하며 브랜드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특히 작년에는 뷰티 브랜드 ‘밸런스미’를 새롭게 론칭하여 부드럽고 포근한 향의 바디워시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내며 SNS를 달구기도 했다.
발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고자하는 바이더랩의 도전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이번에 바이더랩이 선보인 젤리 제형의 신개념 에센스 ‘팅글(Tingle)’은 김경섭 대표가 10여 년 동안 화장품 업계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야심차게 기획한 All In One 기초화장품이다.
흘러내리지 않는 젤리형 에센스로써 4g 씩 스틱으로 포장되어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한 번에 하나씩 뜯어서 사용하기 때문에 일반 용기 제품에 비해 개봉 후 사용기간 면에서 장점이 있으며, 위생과 안전의 측면에서도 우수하다. 또한 작은 사이즈로 휴대성이 뛰어나 여행간 사용하기에도 편하다.
김경섭 대표는 팅글의 효능 효과에 대해서도 강조하였다. 여드름 유발성분이 함유되지 않은 논-코메도제닉 제품으로 자연 유래 성분인 병풀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어 여드름 완화에 효과적이다.
미백, 주름 2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나이아신아마이드, 아데노신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의 미백, 탄력 케어에도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팅글 젤리 에센스는 쉽게 녹으며 빠르게 흡수되어 쿨링 효과가 있어 민감해진 피부의 온도를 낮춰주기 때문에 냉장 보관 시 효과가 배가될 수 있다고 전하면서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팅글은 기존 에센스 제품의 고정관념을 깨보고자 출시된 제품이다. 김 대표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에센스라는 화장품의 인식을 고가의 기능성 화장품이 아닌 간편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필수 아이템으로 바꿔보고자 이번 제품을 내놓았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덧붙였다.
이상민 뷰티한국 기자 ani0819@beautyhank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