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가 쇼트커트 헤어스타일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마마무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화사는 자신이 좋아하는 헤어스타일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쇼트커트를 좋아한다. 연습생 때부터 쇼트커트 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런데 쇼트커트는 스타일링이 힘들더라. 붙임 머리를 하기에도 힘들다. 나중에 머리카락을 싹 밀어버리려고 한다"고 말했다.
DJ 김신영은 "난 45세에 삭발을 하고 싶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그는 "이소라씨가 너무 멋있더라"며 "삭발에 대한 꿈이 있다. 그래서 1위 공약으로 삭발을 내세운 적이 많지만 아직 머리를 민 적이 없다"고 너스레를 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