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6시 53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 삼성SDI 천안사업장 자원순환센터에서 불이 나 폐배터리와 건물 일부가 불에 타 1,0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시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난 곳은 폐배터리와 금속류를 임시로 보관해 두는 장소로 본 공장과는 다소 떨어져 있어 큰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