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가 한ㆍ인도네시아 경영학회(KIMAㆍ회장 김기찬 가톨릭대 교수)와 함께 제3회 ‘한국ㆍ인도네시아 경영포럼’을 개최합니다.
인도네시아는 인구 2억7,000만명의 신남방 지역 강국입니다. 최근 한국 기업의 새로운 투자처로 떠오르며 ‘제2의 베트남’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올해 4월과 6월 이미 두 차례 행사를 가진 ‘한국ㆍ인도네시아 경영포럼’은 인도네시아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기업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현지 정ㆍ재계 인사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코로나 시기 성공적인 인도네시아 진출 전략’입니다. 코로나19 사태 와중에도 현지 시장을 적극 개척 중인 대웅제약이 성공사례를 발표하고, 바힐 라하달리아(화상 연결) 인도네시아 투자청장이 현지 투자 방안에 대한 조언과 지원도 약속할 예정입니다.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맞춰 안전한 좌석 배치 및 사전 체온 측정, 손 세정제 비치 등 만반의 방역 대책을 갖췄습니다.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장소: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2층 코스모스룸
일시: 11월12일 오전 7~9시
주최: 한국일보, 한ㆍ인도네시아 경영학회(KIMA)
후원: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문의 (02)724-2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