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대선 승리 후 첫 휴일인 8일 오전 델라웨어주 윌밍턴 시내 성 요셉 성당에서 미사에 참석한 후 성당을 나서고 있다. 성 요셉 성당 묘지에는 교통사고로 숨진 첫 번째 부인 닐리아와 딸 나오미, 뇌암 투병 중 사망한 큰아들 보가 묻혀 있다. 윌밍턴=AFP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