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프릴 멤버 이나은이 요정 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이나은은 6일 자신의 SNS에 "가을 냄새 킁킁"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닥에 쪼그리고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는 이나은의 모습이 담겼다. 그의 요정 같은 비주얼과 사랑스러운 미소가 눈길을 끈다.
한편 이나은은 내년 봄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모범택시'의 출연을 검토 중이다. 이나은은 그동안 드라마 '힙합왕-나스나길' '어쩌다 발견한 하루' 등의 작품에서 열연을 펼쳤다. 웹드라마 '에이틴1'과 '에이틴2'에서도 활약했다.
이나은이 속한 그룹인 에이프릴은 지난 7월 '나우 오어 네버(Now or Never)'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