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로스' 신성록-이세영-안보현-남규리-강승윤, 특급 팀워크 과시

입력
2020.11.04 13:55
기자


'카이로스'가 '트위터블루룸 라이브' 누적 시청자 수 1백만 뷰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뤘다.

MBC 월화미니시리즈 '카이로스'는 지난 26일 한국 드라마 최초로 '트위터블루룸 라이브'를 진행, 배우 신성록-이세영-안보현-남규리-강승윤이 참석해 특별한 팀워크를 뽐냈다.

'트위터블루룸 라이브'는 Kpop, 영화, 문화, 정치, 사회 등 여러 분야의 유명인사와 전세계 팬들이 소통하는 실시간 방송으로, '카이로스'는 한국 드라마 분야에서 최초로 '트위터블루룸 라이브'를 진행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방송된 '트위터블루룸 라이브'에서는 1백만 명에 달하는 누적 시청자 수를 기록하며 첫 방송 전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강승윤이 스페셜 MC로 참여해 배우들의 매력을 이끌어내며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 것.

또한 '카이로스'에 대한 질문부터 전세계 팬들이 보내온 Q&A 시간까지 다채로운 재미를 선물했다.

그런가 하면 신성록의 센스 있는 답변이 시청자들의 웃음 포인트를 저격했다. 배우들이 좋아하는 시간물 장르에 대한 질문에 각 배우들은 다양한 영화 제목을 내놓았지만, 신성록은 "카이로스다"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것.

이처럼 '카이로스'의 배우 신성록-이세영-안보현-남규리-강승윤은 드라마에서의 호흡 뿐만 아니라 '트위터블루룸 라이브'에서도 절친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였다.

한편, '카이로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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