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론디 11월 5일자

입력
2020.11.04 20:00
23면


자네 또 저질렀구먼, 범스테드!

내가 어떻게 했다고요, 사장님?

자네 뭘 했는지는 자네가 더 잘 알지, 그리고 내가 자네를 지켜보고 있어.

내가 뭘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일이었어야 할 텐데!

Is it a criticism or a praise that Mr. Dithers is mentioning? As it is, Dagwood will never know but hopefully it’s a good deed that his boss is bringing up!

사장님이 칭찬을 하는 건지 야단을 치는 건지 모르겠네요. 이런 말로는 대그우드도 알쏭달쏭하지만 칭찬이었기를 희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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