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령이 변함 없는 미모를 뽐냈다.
김성령은 27일 자신의 SNS에 "KTX 2004년 2호 이후에 200호 특집을 맞이하여 2020 촬영을 했다. 세월 참...준호는 이제 내 말 안 듣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령은 2004년 귀여운 아들과 함께 촬영을 한 모습이다. 특히 16년이 흘러도 우아한 김성령의 미모가 눈길이 간다.
누리꾼들은 "김성령 50대 미모 갑" "김성령 정말 예쁘다" "아들도 너무 귀엽네요" "세월이 빠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성령은 1988년 제32회 미스코리아대회 진(眞)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는 다음달 5일 방송을 앞둔 tvN '나는 살아있다'에 출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