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그룹 B1A4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찾았다.
B1A4은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진행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석했다. 이날 녹화 출근길에서 포착된 B1A4는 캐주얼한 옷차림과 마스크에도 감출 수 없는 '명품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B1A4는 지난 19일 네 번째 정규 앨범 'Origine(오리진)'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영화처럼'으로 3년 만의 완전체 활동에 돌입했다. 지난 2018년 바로와 진영이 팀을 떠난 뒤 산들 신우 공찬의 3인조 체제로 팀을 재편한 B1A4는 컴백 이후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호성적을 기록하며 여전한 존재감을 입증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찾아 완전체 무대를 예고한 B1A4가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만날지 기대가 증폭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