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은하, 깜찍한 피아노 여신

입력
2020.10.26 23:34

걸그룹 여자친구 멤버 은하가 깜찍한 매력을 자랑했다.

26일 오후 은하는 자신의 SNS에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편한 옷을 입은 채로 피아노를 연주하고 있는 은하의 모습이 담겼다. 금발머리를 완벽 소화한 그에게서 사랑스러운 미소가 돋보인다.

한편 은하가 속한 그룹인 여자친구는 다음 달 새 정규앨범 '回:Walpurgis Night(회:발푸르기스의 밤)'로 돌아온다. 여자친구는 2015년 앨범 '시즌스 오브 글라스(Seasons of Glass)'로 데뷔한 후 '오늘부터 우리는(Me gustas tu)' '교차로(Crossroads)' '애플(Apple)'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정한별 기자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 Copyright © Hankookil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