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신비로운 매력 뽐내는 셀카...김고은 "본방사수"

입력
2020.10.26 22:02


배우 이지아가 본방사수 요정으로 등극했다.

이지아는 26일 오후 자신의 SNS에 "펜트하우스 첫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아는 나이를 믿을 수 없는 청순 여신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신비로운 마스크에 우아한 자태는 수많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해당 사진에는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김고은이 "본방사수"라고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이지아 너무 예뻐" "펜트하우스 대박" "이지아 나오는 드라마는 꼭 챙겨봄" "이지아 언니 제일 좋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아가 출연하는 드라마 '펜트하우스'는 100층 펜트하우스의 범접불가 '퀸' VS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욕망의 '프리마돈나' VS 상류사회 입성을 향해 질주하는 '여자'가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부동산과 교육 전쟁을 담은 드라마다.

김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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