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가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사랑티셔츠입고 출근하기 운동에 동참했다.
영주시청 공무원들은 23일 하루 독도사랑티셔츠를 입고 근무를 하고, 민원인들을 상대하면서 독도 사랑을 전파했다. 시는 독도사랑운동 전개를 통해 독도 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 유도를 위해 독도 사랑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는 계획이다.
최대열 영주시 총무과장은 "독도는 부정할 수 없는 대한민국의 영토"라며 "영토주권 수호를 위해 영주시에서도 독도 홍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