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는 대한민국 땅, 구미시가 앞장선다"
경북 구미시청 공무원들이 독도의 날을 맞아 지난 21일 시청 본관 앞에서 독도사랑 티셔츠를 입고 우리땅 독도수호 의지를 다졌다.
구미시 관계자와 시민사회단체 회원 등 50여 명은 이날 구미시청 본청 앞에서 '독도는 우리땅' 구호를 외치며 독도 사랑 캠페인을 펼쳤다.
한 시민단체회원은 독도사랑 티셔츠를 입고 “앞으로도 유튜브를 비롯해 온오프라인을 통해 독도 홍보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구미시도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영토 독도 수호 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며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이 전국민에게 퍼져나가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