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수향이 근황을 전했다.
임수향은 21일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수향은 소화하기 힘든 올 화이트룩에 시크한 눈빛을 뽐내고 있다.
특히 멀리서도 돋보이는 남다른 여신 아우라는 수많은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누리꾼들은 "임수향 정말 예쁘다" "완전 여신강림" "천사가 내려온 줄" "화이트룩을 찰떡소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수향은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으로 데뷔해 다양한 작품을 통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2018년에는 제26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드라마부문 여자최우수연기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