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CIX(씨아이엑스)와 시그니처(cignature)가 '뉴 키드' 채널을 론칭하고 글로벌 팬심 공략에 나선다.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20일 "CIX와 시그니처의 뮤직비디오, 스케줄 비하인드, CIX의 'HELLO CIX(헬로 씨아이엑스)' 리얼리티 등의 콘텐츠가 뉴 키드(NEW K.ID) 채널에서 론칭돼 전 세계로 송출된다"라고 밝혔다.
뉴 키드는 국내 24개 회사와 손잡고 K팝 관련 뮤직쇼ㆍ리얼리티쇼·먹방·드라마 등을 24시간 제공하는 광고 기반 디지털 방송 채널로, 글로벌 스트리밍 TV 플랫폼인 쥬모 및 뷰드와 채널 공급 계약을 맺었다.
CIX와 시그니처의 콘텐츠는 북미 쥬모 및 유럽 LG Channels의 뉴 키드 채널에서 공식 론칭을 확정 짓고 이날부터 북미 유럽 지역 팬들에게 서비스를 시작한다.
한편 CIX는 오는 27일 세 번째 EP 앨범 '안녕 낯선시간'('HELLO' Chapter 3. Hello, Strange Time) 발매를 앞두고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시그니처는 지난달 22일 첫 번째 EP 앨범 'Listen and Speak (리슨 앤 스피크)'를 발매하며 음악방송 및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