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보컬 그룹 노을이 2020 연말 투어 콘서트 '노을이 내린 밤'을 개최한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019 노을 연말 투어 콘서트 '노을이 내린 밤'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전국에 있는 관객들에게 귀호강을 선물한 노을이 다음 달 21일부터 고양을 시작으로 서울 전주 창원 광주 부산 총 6개 도시에서 연말 투어 콘서트 '노을이 내린 밤' 개최 소식을 알렸다. 오랫동안 노을의 무대를 기다렸던 팬들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노을은 지난 연말에 진행한 투어 콘서트에서 전 지역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연말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전국에 있는 관객들을 사로잡은 바 있다.
특히 노을의 독보적인 가창력과 하모니는 물론 꿀잼 보장 입담까지 더해져 이번에도 역시 '믿고 보는 노을 콘서트'다운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예상돼 관객들의 기대가 한층 더해지고 있다.
공연 관계자는 "2019 연말 투어 콘서트로 전 지역 올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은 노을의 '노을이 내일 밤'이 다시 개최된다. 노을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아름다운 하모니가 어우러져 따뜻하고 위로가 되는 무대 외에도 멤버들의 색다른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무대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관객들과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는 무대들로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0 노을 연말 투어 콘서트 '노을이 내린 밤'의 티켓 판매는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예매할 수 있으며 다음 달 21일 고양에서 투어의 첫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