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부뚜막 고양이가 2연승에 도전한다.
오는 11일 오후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화제의 가왕 '부뚜막 고양이’의 2연승 도전과 그에게 도전장을 내민 복면가수 4인의 무대가 시작된다.
21인의 스페셜 판정단으로는 37년 차 부부 이충희♥최란 부부, 129대 가왕 '진주'박혜원, '뿐이고'박구윤, '연예계 싸움짱'안일권, 개그우먼 오나미&이수지&김나희, 우주소녀 루다&다영, 트레저 방예담&지훈, 동키즈 문익&원대가 지난주에 이어 예리한 추리력과 풍성한 입담으로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날 실검 장악은 물론 동영상 플랫폼 1위와 화제성 1위까지 섭렵한 가왕 '부뚜막 고양이’가 2연승 사냥에 도전장을 내민다.
'사랑일 뿐야', '정류장'등 애절한 선곡과 날카롭지만 부드러운 감성으로 판정단들은 물론 시청자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가왕 '부뚜막 고양이’의 2연승 사냥 여부에 이목이 쏠리고있다.
한편 지난주 듀엣무대 등장과 동시에 추리의 중심에 있었던 한 복면가수에게 관심이 집중된다. 한 복면가수의 솔로곡 무대를 본 후 김구라는 "판정단의 모두가 눈치챘다"며 정체에 확신을 갖는다.
또 지난주부터 판정단의 사랑을 독차지했던 '맷돌'의 솔로곡 무대가 화제를 몰고 올 예정이다. 그의 솔로곡 무대를 본 유영석은 "MBC의 공식 캐릭터로 만들어야 한다"며 아빠미소를 지었고, 나머지 판정단들도 동의하며 환호를 보낸다.
선선한 가을에 안성맞춤인 감성보컬 복면가수 4인과 가왕 '부뚜막 고양이’의 무대는 11일 오후 6시 2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