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제이쓴과 마스크 쓰고 지하철 직찍 '남다른 아우라'

입력
2020.10.09 11:30


개그우먼 홍현희가 지하철 직찍을 공개했다.

홍현희는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즐거운 퇴근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현희는 남편 제이쓴과 함께 지하철을 타고 인증샷을 찍은 모습이다. 특히 마스크를 쓰고 남다른 아우라를 뽐내는 이들 부부의 모습은 팬들 시선을 사로잡는다.

누리꾼들은 "홍현희 제이쓴 너무 좋아" "홍현희 볼수록 완전 매력 있어" "우와 지하철 타고 있다니. 나도 만나고 싶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 현재 TV 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한편, 2007년 SBS 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홍현희는 '웃찾사-레전드 매치'를 통해 통통 튀고 밝은 모습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그는 결혼 후 수많은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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