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성향 단체들이 한글날 서울 도심집회를 예고한 가운데 8일 세종대왕 동상이 세워진 광화문광장 주변에 펜스가 설치돼 있다. 경찰과 서울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들 단체에 대해 '한글날 집회 금지' 조치를 내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