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지효, 수박 들고 뽐낸 깜찍 매력

입력
2020.10.02 17:12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가 깜찍한 매력을 자랑했다.

지효는 2일 트와이스의 공식 SNS에 "원스(팬덤명) 추석 잘 보냈어요? 작년에 수박 먹고 씨 바닥에 뱉은 게 깜찍하게 자라서 오늘 커팅식 해 보았습니다. 신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손에 수박을 든 채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지효의 모습이 담겼다. 그의 사랑스러운 미소가 눈길을 끈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26일 두 번째 정규 앨범을 들고 컴백한다. 2015년에 데뷔한 트와이스는 그동안 '낙낙(KNOCK KNOCK)' '라이키(LIKEY)' '필 스페셜(Feel Special)' 등의 곡으로 활동하며 대중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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