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최강창민이 다음 달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8일 본지에 "최강창민이 다음 달 25일 결혼식을 올린다"라며 "결혼식과 관련된 세부사항은 모두 비공개로 진행된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비연예인 연인과 열애를 인정한 뒤 지난 6월 자필 편지로 결혼 소식을 전한 최강창민은 당초 이번 달 5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한 차례 결혼식을 연기했다.
최강창민은 지난 2003년 그룹 동방신기로 데뷔해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활동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