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윤아가 시크한 눈빛을 뽐냈다.
24일 오윤아는 자신의 SNS에 "고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윤아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로 청순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그의 시크한 눈빛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모은다.
한편 오윤아는 지난 13일 종영한 KBS2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송가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2000년에 데뷔한 오윤아는 그동안 드라마 '올드미스 다이어리' '외과의사 봉달희' '공부의 신' '당신이 잠든 사이' '사임당 빛의 일기' '훈남정음' 등의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