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론디 9월 25일자

입력
2020.09.24 20:00
22면


대그, 우리 건물 앞에 있는 시위자들 봤어?

응, 거기서 뭐 하는 거래?

건물에 있는 모든 휴게실에 터치스크린 자판기를 설치해달라고 요구하고 있어.

말린, 범스테드 봤나?

Sometimes a man has to stand up for what he believes in. And here is a cause that is right up Dagwood’s alley!

누구나 자신이 가지고 있는 신념을 위해 일어서야 할 때가 있는 법이지요. 대그우드가 자신에게 딱 와닿는 명분을 찾은 듯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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