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혁신도시 지정 논의가 급물살을 타면서 지난 18일 본격 분양에 나선 ‘내포신도시 대방 엘리움 더 퍼스티지’가 수요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내포신도시에 첫선을 보이는 이 단지는 대방그룹의 우수한 시공 기술력이 집약돼 문의 전화가 쇄도하면서 사전방문 예약 홈페이지가 지연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전국 동시 청약이 가능하고, 비규제지역 및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내 집 마련의 문턱이 상대적으로 낮다. 게다가 입주민 전용 셔틀버스 2대 무상 제공, 고급 옵션 품목 제공, 중도금 대출 무이자 등이 예정돼 있다. 24일 1순위, 25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충남 예산군 내포신도시 RM9 블록(삽교읍 목리 1275)에 들어서는 ‘내포신도시 대방 엘리움 더 퍼스티지’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15개 동, 전용면적 59㎡~84㎡ 86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일반 분양은 ▦59㎡ 51세대 ▦75㎡ 480세대 ▦76㎡ 96세대 ▦84㎡ 241세대다.
단지는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접근성이 원활해지는 내포신도시 중심에 들어선다. 트리플 학세권으로서의 뛰어난 교육 여건도 눈길을 끈다.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도 들어설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충남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