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뷰, 고향길 교통체증 짜증 날려주는 스트리밍 스틱

입력
2020.09.23 11:33
코로나 위로하는 추석선물 트렌드

고속도로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야 하는 명절 귀성, 귀경길은 운전자에게도, 동승자에게도 고역이다. 이럴 때 해결사가 있으니 파인디지털이 지난 7월 출시한 ‘파인드라이브 AI 2’이다.

차량의 USB 단자에 꽂기만 하면 바로 장착이 완료되는 스트리밍 스틱이다. 차량 속 순정 대화면으로 영화, 음악 등 각종 멀티미디어를 스트리밍으로 즐길 수 있어 장시간 운전 시 유용하다. 실시간 교통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전용 ‘파인드라이브 AI 앱’을 다운받아 연동하면 스마트폰에 설치한 앱을 기기로 손쉽게 전송이 가능하다. 2018년 이후 출시 차량 중 안드로이드 오토 운영체제를 탑재한 모든 차량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이뿐만 아니라 내비게이션 기능도 뛰어나다. 옵션으로 선택 가능한 ‘아틀란 5’를 탑재하면, 정확하고 빠른 길 안내로 귀성?귀경길의 피로를 최소화할 수 있다. 주행 중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 진입 시 시속 30km를 초과하면 알람이 울리며, 스쿨존을 회피하는 경로도 별도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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