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이 이광수 양세찬과 함께한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21일 김종국은 자신의 SNS에 "행복 별 거 없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종국 이광수 양세찬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의 행복해 보이는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종국 이광수 양세찬은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활약 중이다.
김종국은 1995년 그룹 터보로 데뷔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솔로 가수로 나서 '남자니까' '한 남자' '제자리 걸음' '편지' '어제보다 오늘 더' 등의 곡을 발표했다.
김종국은 오는 30일부터 방송되는 MBC '볼빨간 라면연구소'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