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uperM(슈퍼엠) 멤버 태용과 마크의 자작곡이 첫 정규 앨범을 통해 공개된다.
SuperM의 첫 번째 정규 앨범 'Super One'(슈퍼 원)은 오는 25일 오후 1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타이틀 곡 'One (Monster & Infinity)'(원)을 비롯한 다채로운 장르의 총 15곡으로 구성되어 글로벌 음악 팬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이 가운데 수록곡 'Together At Home'은 태용과 마크가 올해 초 참여한 온라인 자선 콘서트 'One World: Together At Home'(원 월드: 투게더 앳 홈)에서 선보인 'With You'(위드 유)의 비디오로부터 영감을 얻어 작사 작업에 참여한 곡이다. 이들은 비대면이 화두가 된 요즘, 물리적 공간이 아닌 새로운 방식으로 다시금 하나로 뭉쳐 좋은 시간을 만들어 보자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또한 펑키한 베이스라인이 돋보이는 R&Bㆍ디스코 바이브 넘버로, 누구나 따라서 흥얼거릴 수 있는 쉽고 신나는 후렴구가 듣는 이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한편 SuperM은 19일~20일 자정 각종 SNS 공식 계정을 통해 마크와 루카스의 독보적인 비주얼이 담긴 'Super One'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