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실사 영화 '뮬란'의 대역 배우가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뮬란'에서 유역비 액션 연기의 일부를 담당한 대역 배우의 사진이 게재돼 화제가 됐다.
'刘亚西(YAXI.LIU)'라는 이름의 이 배우는 '뮬란'에서 고난도 액션 연기 10% 가량을 담당한 것으로 전해진다. 90%는 유역비가 직접 소화했다는 전언이다.
그의 SNS에는 다양한 작품에서 스턴트 배우로 활약했던 기록들이 남겨져 있다. 특히 출중한 외모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뮬란'은 지난 17일 개봉해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으며 3만 1,436명 관객을 동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