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혁이 밀리터리 덕후가 된 이유를 밝혔다.
14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이준혁의 집이 공개됐다.
이준혁의 집에는 군복이 가득했다. 방탄모와 수통도 있었다. 이준혁은 "밀리터리를 좋아한다. 미군이 실제로 입던 옷들도 있다"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윤균상은 "이준혁 형님이 이런 옷들을 자주 입는다. 평소에 나와 만날 때도 입고 나온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박나래는 이준혁에게 밀리터리 덕후가 된 이유에 대해 물었고, 이준혁은 "밀리터리 영화에 출연하고 싶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출연진은 이어 이준혁이 아끼던 물건들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신애라는 "작은 공간에서 정말 많은 물품들이 나왔다"며 놀라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