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러블리한 가을 여신

입력
2020.09.09 22:27

가수 겸 방송인 산다라박이 가을 여신으로 변신했다.

산다라박은 9일 자신의 SNS에 낙엽과 우산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가을 옷을 입은 채로 패셔니스타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그의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시선을 모은다.

한편 산다라박은 과거 걸그룹 2NE1으로 활동하며 '아이 돈 케어(I Don't Care)' '론리(Lonely)' '내가 제일 잘 나가' 등의 곡을 발표했다.

산다라박은 현재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진행을 맡아 활약 중이다. 그는 앞서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겟잇뷰티 2017' '나의 음악쌤, 밍글라바' 등의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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