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X나플라, 10일 '내 탓'으로 컴백 "첫 합작 앨범"

입력
2020.09.09 22:30

가수 블루와 나플라가 새 싱글 앨범으로 돌아온다.

블루와 나플라는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앨범 '내 탓'을 발매한다.

지난 8일 컴백을 앞두고 블루와 나플라는 소속사 메킷레인 레코즈의 공식 SNS와 개인 SNS를 통해 새 뮤직비디오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배경은 학교이며, 주인공은 블루와 나플라다. 한 편의 영화 같은 티저 영상에 팬들은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소속사 메킷레인 레코즈 측은 "블루와 나플라의 새 싱글 앨범 '내 탓'의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 두 아티스트의 첫 합작 앨범인 만큼 또 다른 음악적 매력을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니 이번 새 싱글 앨범에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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